CJ제일제당, 생물자원사업본부 Sales Awards

CJ제일제당은 지난 19일 서울 그랜드워커힐 호텔에서 ‘2018 CJ제일제당 생물자원사업본부 Sales Awards 행사’를 개최했다.

2017년의 성과와 노고를 치하하고, 2018년 전략 공유 및 목표 달성 의지를 다짐하기 위해 열린 이날 행사는 CJ 컨설팅센터 대표 및 임직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행사는 이태기 생물자원본부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지난해 성과 리뷰, 올해 축종별 전략발표 및 목표 수여식과 함께 영업교육 전문회사 HST group의 하석태 대표의 ‘도전적이고 자발적인 영업’이라는 주제의 강연과 축하공연 등으로 진행됐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박만규 영업총괄은 “이번 Sales Awards 행사는 국내 전 영업직원들과 CJ 컨설팅센터 대표들의 치열했던 한 해를 돌아보고 2018년 목표 필달의 각오를 다지는 의미있는 시간이었다”며 “우리가 함께라면 반드시 해낼 수 있을 것” 이라며 상생의 의지를 강력하게 표명했다.

이 자리에 참석한 컨설팅센터 관계자는 “CJ제일제당이라는 조직의 파트너로 오랜 기간 활동하면서 CJ와 함께 성장해 왔음을 느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CJ와 한 가족임에 자부심을 갖고 열정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행사의 하이라이트, 시상식 1부에서는 CJ 최우수 지구부장에게 수여되는 와일드 캣(Wild Cat)에 박현종 충남지점 부장이 선정됐고, 2부 행사에서는 2017년 가장 큰 경영성과를 달성한 박형민 컨설팅센터 주식회사 네오존 대표가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태기 CJ제일제당 생물자원사업본부장은 “2018년 CJ제일제당 생물자원 사업본부는 고객중심, 현장중심으로 고객과 더욱 공감하며 전임직원이 자발적이고 도전적인 활동을 통해 생물자원사업의 1등 기반을 마련, ‘GCP 2020 & GREAT CJ’ 비전 달성의 기틀을 다지는 해로 만들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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