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경북지역본부(본부장 여영현)와 (사)한국새농민 경상북도회(회장 오상용)는 지난 9일 농협경북본부 대강당에서 이성희 한국새농민 중앙회장, 여영현 본부장, 새농민회 임원, 시군 대의원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도 대의원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총회에 참석한 새농민회 임원 및 대의원들은 결의문을 통해 2020년까지 농가소득 5000만원 달성을 위해 적극 동참하기로 했다. 또 지난해 청탁금지법 개정으로 농축산물 선물 상한액이 10만원으로 변경됨에 따라 신선하고 품질이 좋은 농축산물을 생산해 공급키로 결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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