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부·식약처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와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는 최근 국내 삼계탕 중국 수출 작업장 8개소를 중국 정부에 추가 등록했다.

이에 따라 중국 수출이 가능한 국내 작업장은 기존 11개소에서 총 19개소로 늘어났으며, 이들 작업장에서 생산(도축·가공)된 제품은 바로 수출이 가능하다.

삼계탕 중국 수출 작업장 중 신규 도축장은 올품, 동우팜투테이블, 신규 가공장은 청현, 은진식품, 자연애벗, 진한식품, 도야지푸드, MC푸드이다.

농식품부와 식약처는 앞으로도 수출이 지속 확대될 수 있도록 현장 검역·위생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중국 현지 마케팅 등 수출 지원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경주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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