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울산지역본부(본부장 추영근)는 지난 12일 웅촌면 덕산마을을 찾아 식용유세트 등 설맞이 위문품을 전달하고 마을 주민과 따뜻한 정을 나눴다.

농협울산본부는 덕산마을과 2004년 1월 농촌사랑 1사1촌 자매결연을 맺은 후 2016년 6월 2일 ‘또 하나의 마을만들기’로 교류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또 매년 농촌일손돕기를 비롯해 명절 위문품 전달 등 다양하고 내실 있는 도농교류를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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