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축협(조합장 이대영)이 설 명절 연휴가 끝나는 일요일에 총회를 열어서 눈길을 끌었다.

홍성축협은 지난 18일 조합 강당에서 2018년 제1차 정기총회를 열고 당기순이익 18억7000만원을 낸 지난해 사업결산안을 보고하고, 이 중 35%에 해당하는 3억7000만원을 조합원들에게 배당했다. 또 이기승 상임이사를 재선출하고 8명의 비상임이사를 새로 뽑았다. 이날 당선된 비상임이사는 정장훈, 오원섭, 심진일, 이배영, 편문갑,,진장복, 임영일, 강병웅씨다.

이대영 조합장은 “미허가축사 적법화 등 축산현안 해결에 적극 노력하고, 특히 한우산업 기반확대와 홍성한우 명품화에 모든 힘을 쏱겠다”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 농수축산신문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