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식품산업협회, 정총

한국식품산업협회는 지난 22일 소공동 더플라자호텔에서 제 141차 이사회·2018년도 정기총회를 가졌다.

정기 총회에서는 2018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임원선임(안) 등에 대해 심의·의결했다.

올해는 81억1100만원(일반·교육회계)협회 예산안과 180억2500만원(특별회계) 규모의 연구원 예산안이 심의·의결됐다.

또한 임원임기만료 사유에 따라 박영준 ㈜빙그레 대표이사가 비상근부회장으로 재선임됐으며, 정홍언 대상(주) 대표이사, 민명기 롯데제과(주) 대표이사, 김병진 ㈜한국야쿠르트 대표이사, 강신호 CJ 제일제당(주) 대표, 이명구 ㈜SPC삼립 대표이사도 비상근부회장으로 선임됐다.

이밖에 식품안전과 식품산업 발전에 공헌한 김병근 ㈜농심 과장 등 8명이 식품의약품안전처장 표창을, 박신국 삼육식품 대표 등 2명이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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