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사료 재도약 위한 변화와 혁신 결의 다져

박유신 기자l승인2018.03.09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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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사료(대표이사 김영수) 임직원들이 변화와 혁신을 통해 시장점유율 1위 탈환을 달성하기 위한 의지를 다졌다.
 

농협사료는 지난달 28일 서울 강동구 소재 농협서울지역본부 대강당에서 김태환 농협 축산경제대표를 비롯한 농협사료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농협사료 재도약을 위한 변화와 혁신 결의대회’<사진>를 개최했다.
 

조인천 농협사료 전무이사의 ‘변화·혁신 실천 핵심사항 보고’를 시작으로 진행된 이날 결의대회에서 농협사료 임직원들은 결의문 낭독, 변화와 혁신 성화 점화 퍼포먼스 등을 통해 기존의 업무관행에서 탈피하고 역동적인 조직문화 정착을 통해 국내 사료시장을 선도하며 양축농가의 소득증진에 전력할 것을 다짐했다.
 

이와 관련 농협사료는 지난해 319만4000톤의 사료를 판매해 시장점유율이 16.9%로 전년보다 0.1%포인트 상승하는데 그치면서 그동안 농협사료의 존재가치이기도 했던 사료가격 선도·기능이 약화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이에 농협사료는 올 한해 변화와 혁신에 집중해 시장점유율 확대와 사료시장 선도 기능 회복, 시장변화에 대한 효율적 대응, 조직 전반에 걸친 혁신을 추진키로 했다. 이를 통해 올해 시장점유율 17.5%를 달성하고, 오는 2020년까지 18.5%로 끌어올리겠다는 방침이다.
 

특히 이날 결의대회에선 농협사료 각 지사(공장)장의 의지목표 전달식과 함께 사업혁신을 위한 대토론회를 진행하며 격이 없는 소통을 통해 현장의 문제점을 진단하고 이를 타개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임직원들과 끝까지 자리를 함께한 김영수 농협사료 대표이사는 “내부고객이기도 한 임직원들의 농협사료에 대한 애정과 열정을 깊이 인식했다”며 “소통의 문화를 확대해 현장의 의견을 충분히 반영하고 이를 기반으로 발전적인 농협사료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박유신 기자  yusinya@afl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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