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안천일염으로 간을 해 속살까지 맛있는 지역 별미
 

닭고기 전문기업 ㈜하림이 신안 지역의 청정 갯벌에서 만든 천일염으로 간을 해 속살까지 맛있는 ‘신안천일염 춘천식 순살 닭갈비’와 ‘신안천일염 안동식 순살 찜닭’<사진> 등 2종을 최근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신안 청정 지역의 깨끗한 해수로 만들어 칼륨과 마그네슘 등의 영양 성분이 풍부한 신안천일염으로 닭고기를 염지, 깔끔하면서도 건강한 맛은 물론 속살까지 맛있게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하림이 엄선해 키운 국내산 닭고기를 먹기 편하도록 순살만을 사용했으며 하림만의 노하우가 담긴 특제소스를 별도로 동봉해 개인의 취향과 입맛에 따라 조절해 요리를 할 수 있다.
 

김성근 ㈜하림 마케팅팀 담당자는 “최근 소비자들 사이에서 ‘한 끼를 먹어도 건강하게 먹자’는 생각으로 맛뿐만 아니라 몸에 좋은 건강한 제품을 찾는 경우가 증가하는 추세”라며 “믿고 먹을 수 있는 100% 국내산 닭고기와 신안천일염으로 만든 이번 신제품으로 자연을 담은 건강한 먹거리를 집에서 간편하게 즐겨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하림 ‘신안천일염 춘천식 순살 닭갈비’와 ‘신안천일염 안동식 순살 찜닭’의 가격은 4000원 중반 대로 전국 농협 하나로마트 및 중소 슈퍼마켓에서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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