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하나로유통 호남지사(지사장 강진우)는 지난 12일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윤리경영 실천의지 제고를 위한 ‘윤리경영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농협하나로유통 호남지사, 농협물류 및 혼수업체 직원들은 청렴한 농협·신뢰받는 농협 구현을 위해 법령과 제규정, 임직원 행동강령을 준수키로 결의했다. 또 공정한 업무처리로 부패를 근절하고 농심(農心)을 가슴에 품고 협동과 상생의 마음으로 함께하는 농협구현과 농업가치 헌법반영 및 농가소득 5000만원 달성 등에 총력을 다하기로 했다.

강진우 지사장은 “농기업 제품 및 농협가공제품 판매확대를 통해 농가소득을 제고하고 조합원 편익증진을 위한 혼수용품 ‘찾아가는 하나로장터’ 운영 활성화, 식품안전관리 강화 등 농업인 조합원과 고객을 위한 농협하나로유통의 역할 제고를 위해 모두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 “윤리적 마인드를 갖고 투명경영을 통한 농협하나로유통의 지속적인 성장과 발전을 위해 전 직원이 윤리경영을 실천해 나가자”고 주문했다.

한편 이날 참석자들은 상호 간 소통 강화를 위한 조직문화 개선, 신사업 아이디어 발굴 등에 대한 토론의 시간을 갖고 상호 상생하며 협력키로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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