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리한 사용방법…일반인도 쉽게 살포
잡초발아 억제 효과…발생 전~생육초기까지 방제

농협케미컬은 다음달 6일 한식을 앞두고 성묫길에 꼭 필요한 잔디밭 잡초제거용 제초제를 소개했다.

▲ 산소로 입제

물에 희석할 필요없이 뚜껑을 열고 툭툭 뿌려 사용하는 ‘산소로’ 입제는 편리한 사용방법으로 일반인도 혼자서 쉽게 살포할 수 있다는 게 가장 큰 특징이다. 인축이나 환경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저독성 약제로 쑥, 바랭이, 냉이 등 일·다년생 잡초방제에 효과적이다. 500g 한병이면 83㎡를 처리할 수 있으며 부분적으로 발생한 잡초방제에도 적합하다.

▲ 톤-앞 액제

광범위 살초효과를 자랑하는 ‘톤-앞’ 액제는 바랭이, 새포아풀 등 1년생 화본과잡초는 물론 쑥, 쇠비름, 냉이, 망초, 닭의장풀 등 광엽잡초와 파대가리, 향부자와 같은 방동사니과 잡초 방제에도 효과가 우수하다. 처리시기 폭도 넓어 경영처리 효과뿐만 아니라 잡초발아 억제 효과도 있어 잡초 발생 전부터 생육초기까지 방제가 가능하다.

▲ 영일엠시피피 액제

‘영일엠시피피’ 액제는 산소 잔디에는 안전하고 광엽잡초만 선택적으로 방제한다. 클로버를 비롯해 쇠뜨기, 씀바귀, 닭의장풀, 명아주 등 광엽잡초에 강력한 살초효과를 발휘하며 식물생장 호르몬을 저해하는 살초작용과 흡수이행작용으로 잡초의 잎, 줄기는 물론 뿌리까지 고사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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