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경기지역본부(본부장 전승주)는 해빙기를 맞아 지난 14일부터 23일까지 공사현장 위험요인 집중관리를 통한 재해예방을 위해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안전점검은 한국농어촌공사 본사 및 본부의 안전전문가로 구성된 점검반을 편성해 경기본부 시행사업 건설현장에 대한 절·성토구간, 대절개지, 낙석위험지역 등의 해빙기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품질·안전·환경관리 이행실태 등을 집중 점검했다.

전승주 본부장은 “해빙기 건설현장 안전사고 등 재해예방을 위해 사소한 부분이라도 위험요인을 제거해 재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만전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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