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전북영업본부(본부장 김장근)는 2017년도 NH농협카드 대상 전국 시상식에서 도내 직원 3명이 개인부문 은상, 동상, 신인상을 수상했다고 지난 19일 밝혔다.

이날 시상식에서 이문행 정읍시지부 계장이 은상의 영광을 안았으며 황성곤 군산시지부 과장이 동상을, 이정혁 전주 중화산동지점 계장이 신인상을 수상했다. 특히 이문행 계장은 2016년 이후 연속 수상의 쾌거를 이뤘다.

김장근 본부장은 “2018년은 농심을 바탕으로 카드 사업을 더욱 활성화해 농촌과 농협에 새로운 성장과 상생의 기점을 만들 것”이라며 “수상자들이 마케팅 리더로 최선을 다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NH농협카드 대상은 1996년 카드 세일즈왕 제도를 시작으로 매년 카드사업 성장에 이바지한 직원들의 공로를 치하하기 위해 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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