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은 지난 23일 서울 만리동광장에서 묘목을 무료로 나눠주는 행사를 가졌다. 제73회 식목일을 앞두고 ‘국민과 함께하는 내나무 갖기 한마당’을 주제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는 시민 5000명에게 선착순으로 1인당 4그루씩 모두 2만 그루의 소나무와 꽃나무, 유실수 등을 나눠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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