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목우촌(대표이사 함혜영)의 치킨 프랜차이즈 브랜드인 ‘또래오래’가 지난 16일 강원 홍천 대명비발디에서 전국의 지사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또래오래 전국지사장 사업목표 달성 결의대회’<사진>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지사장들은 올해 사업목표인 매출액 476억원을 반드시 달성하겠다는 의지를 다지는 동시에 올해 중점 추진사항으로 개설확대 및 가맹점 내실을 강화해 치킨업계에서의 자리를 확고히 해 나가기로 했다.

조기태 농협목우촌 외식사업분사장은 “가맹점이 살아야 본사가 산다라는 캐치프레이즈를 항상 마음에 새기며 업무에 임해 달라”며 “올해 중점 추진사항을 기필코 달성해 또래오래 운영 가맹점에는 만족도를 높이고 지사는 모든 역량을 개설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밝혔다.

한편 또래오래는 100% 국내산 닭고기를 원료육으로 사용하고 오곡(현미, 보리, 조, 수수, 콩)이 첨가된 파우더를 사용함으로써 소비자가 믿고 찾을 수 있는 치킨 브랜드이다. 특히 최근에 출시한 ‘볼빨간 맵닭(매콤한 양념치킨에 김말이, 떡튀김, 파채 등이 어우러진 퓨전 치킨)’이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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