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한우협회가 농가와 실시간으로 소통할 수 있는 SNS ‘밴드(BAND)’<사진>를 개설해 주목받고 있다.
 

협회는 이달 초부터 한우 농가들을 위한 밴드를 개설·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밴드 이름은 ‘전국한우협회’로 협회에서 진행하는 행사 및 교육 등의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밴드 개설을 통해 협회는 한우 사육으로 바쁜 농가들도 쉽게 한우에 대한 정보를 접할 수 있으며, 협회에서 추진하는 사업에 대한 안내를 비롯해 농가간의 소통도 보다 활발하게 진행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밴드 가입을 하고 싶은 한우농가는 ‘밴드’ 어플리케이션을 다운받은 뒤 밴드에 접속한 다음 ‘전국한우협회’를 검색, 하단의 회원가입 버튼을 누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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