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기술실용화재단과 전북대 부설 지능형로봇연구소는 지난 19일 전북대에서 ‘인공지능 기반 농작업 로봇 기술개발 및 실용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양기관은 향후 농작업 로봇 시스템 관련 기술정보 교류 및 협력, 인공지능 기반 농작업 로봇 시스템 기술지원, 농작업 로봇시스템 관련 개발기술의 실용화를 위한 협력을 강화하게 된다.

오권영 실용화재단 분석검정본부장은 “인공지능 기반 농작업 로봇 기술은 4차 산업혁명 등 첨단 농기계산업 발전에 매우 중요하다”며 “인공지능 농업로봇 기술개발 및 실용화를 통해 미래 농업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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