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1일까지...농업기술·경영·발전·공직 4개 부문

대산농촌재단(이사장 오교철)은 농업계 최고 권위를 가진 대산농촌문화상 수상 후보자 추천을 오는 5월1일까지 받는다.

이 상은 교보생명 창업주인 대산 신용호 선생의 철학을 바탕으로 우리나라 농업과 농촌발전에 크게 공헌한 분을 발굴해 그 공적을 기리고 귀감으로 삼아 복지농촌건설과 인류복지증진해 이바지하고자 지난 1991년에 제정했다.

시상은 농업기술, 농업경영, 농촌발전, 농업공직 등 총 4개 부문으로 나눠 실시되며 상금은 농업기술, 농업경영, 농촌발전은 5000만원, 농업공직은 2000만원이다.

후보자 업적 기준은 △우리나라 농업·농촌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이룩한 탁월한 업적 △최근 10년 이내 핵심적 성과가 있는 업적 △공익성과 사회적 가치가 현저한 업적 △창의선과 발전 가능성이 큰 업적 등이다.

제출서류는 추천서와 재단 양식의 업적서, 업적증빙자료 등이다. 자세한 내용은 대산농촌재단 홈페이지(www.dsa.or.kr)을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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