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국축산의 희망 서울사료는 한돈사업의 질적인 성장과 고객의 수익성 극대화를 위해 양돈전문사료인 ‘SFEED’ 브랜드를 런칭했다고 최근 밝혔다. 브랜드를 런칭한 3월 3일은 한돈산업의 상징적인 날인 33DAY에 맞춰진 것으로 한돈과 SFEED의 동반성장을 바라는 의미라고 게 서울사료측의 설명이다.

SFEED(스피드)는 최상의 품질(SUPER), 합리적 가격(SMART), 지속적 성장(SUCCESS)을 의미하는 3S Value를 핵심가치로 삼고 ‘고품질의 사료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해 고객의 꿈과 성공을 실현하고 고객의 지속적인 성장을 도모한다’는 목표로 출시된 양돈전문사료다. SFEED는 한돈산업의 영속을 위해 상생 가능한 방향을 제시하고, 동반성장을 하겠다는 계획이다.

배수한 SFEED 대표이사는 영양학과 면역학을 전공한 R&D 출신의 경영자인 장점을 살려 SFEED 축산과학연구소에서 최신 개발한 GTS(고유 유전력 극대화 촉발 시스템)를 SFEED 양돈사료 배합설계에 반영했다. 특히 현영 박사가 이끌고 있는 SFEED 축산과학연구소는 유능한 21명의 석·박사 인재들이 연구를 하는 곳으로 유명하다.

배 대표이사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프리미엄 양돈사료를 공급키 위해 최적화된 생산·물류시스템을 바탕으로 공급가격을 낮췄다”며 “대륙의 실수 ‘샤오미’가 있다면, SFEED는 한국의 실수가 될 것이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한편 (주)한국축산의 희망 서울사료는 지난 50년간 국내 축산발전을 위해 양질의 사료를 생산하고 있으며, 꾸준한 성장을 거듭한 결과 2000년대 들어 전국 4개 공장을 거점으로 연간 100만톤을 생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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