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강원영업본부(본부장 정병훈)는 일자리 창출을 통한 청년실업해소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출신 6급 신규직원 16명을 지난 3월 27일자로 채용했다<사진>.

NH농협은행은 타 은행과 달리 매년 강원도를 연고로 한 지역출신의 인재를 우대해 채용하고 있으며 2012년 이후 170명의 지역출신 우수인재를 채용했다.

이번에 채용된 직원들은 35대 1이 넘는 높은 경쟁률을 뚫고 채용된 우수한 지역인재들로, 4주 동안 농협안성교육원에서 농업·농촌·농협에 대한 이해 및 마케팅 능력 등 기본교육을 받은 후 강원도 내 농협은행 영업점에 배치돼 현장 근무에 들어간다.

정병훈 본부장은 “앞으로도 농협은행은 지역에 연고를 둔 인재 채용을 통해 지역경제 발전 및 청년실업 해소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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