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프레시웨이는 지역사회와 연계한 각종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통해 따뜻한 나눔을 이어가고 있다.

CJ프레시웨이는 최근 무지개 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새봄 맞이 간식 만들기’ 프로그램을 진행했으며, 요리에 관심이 많은 지역 아동센터 초등학생들을 본사로 초청해 ‘새학기 맞이 쿠킹클래스’도 개최했다.

무지개 지역아동센터 봉사활동에 참석한 임직원들은 아이들이 좋아하는 간식인 떡볶이와 김밥, 어묵 등을 손수 준비해 센터를 이용하는 30여명의 아동들에게 제공했다.

또한 아이들의 고민거리도 상담하는 등 유익한 시간을 제공해 지역아동센터로부터 호응을 받았다.

새학기 맞이 쿠킹클래스에 참여한 20여명의 학생들은 김혜경 CJ프레시웨이 메뉴 R&D(연구개발)팀 푸드스타일리스트의 지도로 과일 타르트, 초콜릿 딸기 퐁듀 등을 직접 만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안희경 무지개 지역아동센터장은 “평소 아이들이 요리에 관심은 많지만 직접 배우고 조리해볼 기회가 없어 고민이었는데 CJ프레시웨이 덕분에 소중한 배움의 기회를 얻을 수 있었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CJ프레시웨이는 올 한 해 동안 △찾아가는 집들이 △지역복지시설 위생봉사 △지역아동센터 쿠킹클래스 △지역아동센터 간식봉사 등 지역사회와 연계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참가인원은 총 500여명, 봉사활동 시간도 총 1000여 시간에 달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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