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인과 귀농인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장래를 고민하는 국민들과 밝은 미래를 꿈꾸는 청년들을 위한 책이 출간됐다.

‘농업이 미래다’는 1971년부터 기독교 선교활동을 시작으로 목회를 하다 2011년 11월 은퇴 후 농업공동체 건설에 매진하고 있는 김진홍 목사의 경험이 담겨있다.

저서는 농업으로 먹고 사는 국내외 농업인들의 사례를 소개하며 4차 산업시대를 맞이할 농촌에 새로운 비전을 제시한다.

땅과 사람을 살리는 두레마을 이야기와 농업한국을 꿈꾸는 김진홍 원로목사의 비전이 담겨있는 저서는 ‘농업이 미래고 마을이 희망이며 산과 숲에 길이 있다’고 설명한다. ㈜한샘, 김진홍 저, 30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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