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리온 수의사가 만든 펫푸드 웰츠(대표 박소연)가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서울 학여울역 세텍(SETEC)에서 열린 ‘2018 케이펫페어 서울’<사진>에 참가했다.
 

웰츠는 케이펫페어에서 새롭게 출시하는 동결건조 건강 간식 ‘웰츠 바삭’ 2종을 공개하고 신제품 출시 기념 할인 판매는 물론 방문객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했다.
 

‘웰츠 바삭’ 2종은 동결건조 방식으로 영하 80도에서 신선한 재료에 열을 가하지 않고 수분을 급속 동결건조시켜 바삭한 식감과 영양소를 그대로 담은 건강 간식이다. 동결건조 제품은 물에 불리면 원물 형태와 맛이 되살아나며, 음수량을 늘이는 효과도 있어 보호자들에게 사랑 받는 간식 종류 중 하나다.
 

방문객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선보였다. 웰츠 부스 내에 마련한 포토존에서 찍은 인증샷을 #웰츠, #수의사의웰메이드웰츠 등의 해시태그와 함께 SNS에 공유하면 웰츠 샘플 7종 세트를 제공하고, 그 중 30명을 선정해 웰츠 정품을 증정한다.
 

박소연 이리온 대표는 “웰츠는 펫푸드에 대한 관심이 커지는 만큼 맛과 영양, 안전까지 보장해 보호자와 반려동물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제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펫사료협회 주최로 열린 케이펫페어는 바람직한 반려동물 문화 정착에 앞장서기 위한 국내 최대 규모의 반려동물 산업 박람회로, 반려동물 일상에 기본이 되는 사료, 간식부터 놀이용품, 반려동물 가구, 의류 및 악세서리 등을 전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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