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참프레 관계자가 러시아 취재단에게 삼계탕의 제조공정에 대해 설명하고 있는 모습

우리나라 대표 보양식인 삼계탕이 러시아에 소개된다.
 

참프레(대표이사 박세진)는 지난 30일 러시아 최대 언론사인 콤소몰스카야 프라우다 취재단이 참프레를 방문했다고 최근 밝혔다.
 

참프레에 따르면 이번 러시아 취재단의 방문은 국내 닭고기 기업 가운데서도 동물복지를 최초로 도입한 참프레의 선진도계 시스템을 통해 생산되고 있는 삼계탕을 탐방·취재키 위해 진행됐다.
 

러시아 취재단은 첫째날 전주한옥마을에서 한국의 문화를 체험한 후 둘째날 참프레를 방문, 삼계탕 생산공정을 둘러보고 시식하는 시간을 가졌다.
 

삼계탕을 시식한 러시아 취재단은 “삼계탕을 처음 접하는데 맛과 건강 모두 완벽하게 만족시키는 음식으로 역시 한국인들의 건강을 책임지는 대표 보양식답다”며 “이렇게 위생적인 시스템에서 생산되니 더욱 믿음이 간다”고 극찬했다.
 

참프레 홍보 담당자는 “이번 러시아 취재단의 방문과 삼계탕 시식으로 러시아에서도 삼계탕이 소개돼 글로벌 식품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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