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충근 익산군산축협 조합장, 지역발전 공헌 및 투명경영인 부문 '대상'

익산군산축협(조합장 서충근)은 ‘2018 코리아 베스트 의정&미래를 여는 산업 대상’ 시상식에서 서충근 조합장이 지역발전 공헌 및 투명경영인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최근 밝혔다.

지난달 29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서 조합장은 투철한 사명감과 확고한 국가관으로 국가발전은 물론 지역발전에 공헌한 공로가 인정돼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서 조합장은 2015년 익산군산축협 조합장으로 취임한 이후 투명경영과 발로 뛰는 경영을 몸소 실천해 2016년 ‘대한민국 사회공헌 대상’을 수상했으며, 지난 2월엔 전북농협 이달의 우수 조합장으로 선정된 바 있다.

서 조합장은 “축협을 경영함에 있어 축산인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복지증진과 소득증대를 최우선의 가치로 삼고 있다”며 “조합원·임직원과 함께 선진축산을 구현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익산군산축협은 2015년 전국 종합업적평가 2위와 퇴·액비 품질평가 액비 부문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또 2016년 농협 최고 권위인 총화상 수상에 이어 지난해 퇴·액비 품질평가 퇴비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미래 축산업의 선두주자로서 지역순환농업과 조합원의 소득증대를 위해 끊임없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저작권자 © 농수축산신문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