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전북영업부(부장 전영길), 도청지점(지점장 배성규), 교육청지점(지점장 이용식) 직원 10여명은 지난 4일 대한적십자 전북지사에서 ‘사랑의 빵 나눔’ 봉사활동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 참석자들은 전북농협 임직원들이 매월 급여의 일정액을 적립한 자금으로  초코머핀 200여개를 직접 만들어 전주지역아동센터(금암동, 동산동)에 간식용으로 전달했다.

전영길 부장은 “소외된 이웃들에게 사랑을 전하고 사회공헌 1위 금융기관으로써 나눔과 실천 활동을 통해 따뜻한 세상을 만드는 농협은행이 되자”고 말했다.

한편 농협은행은 2011년부터 6년 동안 연속으로 사회공헌 1위 금융기관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또한 지난해 금융감독원으로부터 ‘1社1敎 금융교육’ 우수 금융기관으로 선정돼 2년 연속 표창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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