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원사업 확대…삶의 질 향상 앞장
"조합원·임직원 한마음 한뜻으로 달려온 결과

전주김제완주축협(조합장 김창수)이 지난 4일 농협전북지역본부에서 열린 2017년 전국 종합업적평가 시상식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종합업적평가는 농협중앙회에서 실시하는 가장 권위 있고 종합적인 평가로 경제사업과 보험사업, 신용사업, 교육지원사업 등 크게 4가지 항목으로 나눠 전국의 1131개 농·축협이 20개 그룹을 이뤄 경쟁한다.

김창수 조합장은 “전국 종합업적평가 우수조합이라는 목표 아래 조합원과 임직원이 한마음 한뜻으로 쉼 없이 노력해준 데 대해 가슴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조합에 대한 신뢰를 구축하고 환원사업 확대로 조합원에게 사랑받는 전주김제완주축협으로 거듭 성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전주김제완주축협은 이번 전국 종합업적평가 수상으로 내실 있는 선도조합으로 발전하고 있음을 알리는 계기가 됐으며, 농가 환원사업 확대로 조합원의 삶의 질 향상에 앞장서고 있다는 평가를 받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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