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돈자조금, '고령대가야체험축제' 참여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하태식)는 지난 12일부터 15일까지 나흘간 경북 고령군 대가야 역사테마 관광지와 대가야읍 일원에서 진행한 ‘고령대가야체험축제’에 참여해 ‘돼지 생태 체험관’을 운영했다.

한돈자조금은 이번 축제에 한돈산업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심어주고 한돈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돼지 생태 체험관’을 운영, 아이들이 쉽게 접하지 못하는 돼지의 일생과 특성을 친환경 모형 축사를 통해 경험하게 했다.

이와 함께 ‘한돈 포토존’, ‘한돈 룰렛 이벤트’ 등 한돈산업을 보다 쉽게 이해하고 친근하게 느낄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진행했다.

이동균 한돈협회 고령지부장은 “유서 깊은 대가야체험축제를 통해 대한민국 돼지고기 한돈이 지역과 함께 상생의 길로 나아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한돈자조금은 올해 전국 8개도 지역축제와 연계한 지역특화 홍보사업을 실시, 이를 통해 지역 사회와 상생하는 환경을 조성하고, 대한민국 돼지 한돈의 우수성을 알려 한돈산업의 위상을 높이는 데 앞장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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