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이하 농협 축산경제)는 축산물 유통 혁신을 통한 농가 소득 증대를 꾀하고자 지난달부터 추진중인 현장 경영의 일환으로 지난 9일 농협목우촌 김제공장 공장을 방문<사진>해 현장 소통 경영을 실시했다.
 

이날 농협목우촌 김제공장을 찾은 김태환 농협 축산경제대표는 김제공장의 생산현황과 위생안전 준수관련 사항을 보고 받은 자리에서 “국내산 축산물 100% 사용 원칙으로 국민들로 부터 신뢰를 받고 있는 농협목우촌은 소비 트렌드에 맞는 신상품 개발로 국내산 축산물 판매 활성화에 총력을 다해 달라”며 “특히 1인 가구 530만명 시대를 맞이해 가정간편식(HMR)과 1인용 제품을 적극 개발해 줄 것”을 당부했다.
 

현재 농협목우촌은 29품목의 HMR 제품을 생산중이며 올해 이를 50개 품목으로 대폭 확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