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NH손해보험 연도대상…부여축협 우수사무소 '영예'

부여축협(조합장 정만교)이 보험사업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

부여축협은 지난 12일 서울 더케이호텔에서 열린 ‘2017NH손해보험 연도대상’ 시상식에서 우수 사무소에 뽑혔다.

올해 창립 60년을 맞는 부여축협은 '고객을 가족과 같이’, ‘농·축산인들의 동반자’라는 슬로건으로 최고의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노력하고 있다. 특히 보험을 통해 고객과 농·축산인들에게 풍요로운 미래에 대한 희망을 주고자 끊임없이 활동하고 있다.

충남 지역에서는 부여축협이외에 이번 시상식에서 사무소 부문 대상(大賞)에 석문농협(조합장 최대성), 서부농협(조합장 표경덕), 근흥농협(조합장 함정경), 오천농협(조합장 박윤규), 부여축협이 이름을 올렸다. 특히 석문농협, 홍성 서부농협은 충남 최초로 3연패를 달성하는 성과를 거뒀다.

임직원 부문에서는 금상 2명(임창섭 세종서부농협, 지상미 서부농협), 은상 2명(김미경 부여축협, 방미향 규암농협), 동상 2명(김선미 석문농협, 김옥화 근흥농협), 장려상 2명(이미숙 대천농협, 이미자 소원농협), 신인상 1명(김기록 당진농협)을 배출했다. 또 농(農)사랑상 2명(유희정 화성농협, 박미정 해미농협), FC부문 은상 1명(명경옥 온양농협)의 수상성과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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