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최고 실적…"니즈에 맞는 상품·서비스 지원 아끼지 않을 것"

▲ ‘2017 NH농협생명 연도대상 시상식’에서 연도대상을 수상한 전북총국 관계자 외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NH농협생명 전북총국(총국장 지광수)은 지난 9일 서울 그랜드힐튼 호텔에서 열린 ‘2017 NH농협생명 연도대상 시상식’에서 전북 관내 개인부문 10명, 사무소 부문 8개 농·축협이 연도대상을 수상하는 역대 최고 실적을 달성하는 쾌거를 이뤘다고 밝혔다.

농협생명 전북총국은 2016년에 이어 지난해에도 2년 연속 연도대상 개인 수상자 10명 이상을 배출함으로써 농협생명 연도대상 명가로 자리매김하는 기틀을 마련했을 뿐만 아니라 사무소 부문에서 전년대비 5개 농·축협을 추가로 배출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번 시상식에서 사무소 부문에는 부안농협(조합장 김원철), 고산농협(조합장 국영석), 대야농협(조합장 민윤기), 이서농협(조합장 오효택), 부귀농협(조합장 정종옥), 공덕농협(조합장 문홍길), 전주김제완주축협(조합장 김창수), 임실치즈농협(조합장 설동섭)이 연도대상을 수상했다.

또 개인 부문에서는 은상에 이덕현 전주김제완주축협 직원, 동상에 조미선 대야농협 직원, 장려상에 이항복 무주농협 직원, 오은주 익산원예농협 직원, 최혜경·박양호·이계순 전주농협 직원, 강미현 익산농협 직원, 최진영 장계농협 직원, 신인상에 김미옥 금만농협 직원 등 총 10명이 연도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지광수 총국장은 “점점 어려워지는 농촌의 현실에서 값진 성과를 일궈낸 전북 농·축협 직원들께 감사드린다”며 “농가소득 5000만원 달성을 위한 농협생명보험의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조합원들의 니즈(Needs,요구)에 맞는 상품과 서비스로 농업인의 소득 안전망을 구축하고 복지향상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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