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끼 식사로 간편하게 영양까지 챙길 수 있는 제품이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김포맥아식품이 자랑하는 대표 제품인 ‘슈퍼푸드 건강죽’은 슈퍼곡물로 알려진 귀리, 렌즈콩(렌틸콩), 이집트콩(병아리콩), 퀴노아, 테프 등을 함유해 고른 영양 섭취가 가능하며 40g의 1회용 소포장으로 돼 있어 휴대가 편리하고 야외에서도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1968년 창립한 김포맥아식품은 5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식품업체로 다양한 곡물가공식품과 즉석섭취식품을 전문으로 생산하고 있다.

진수만 김포맥아식품 대표이사는 “꾸준한 제품개발과 품질개량에 박차를 가해 경쟁력을 높이는 한편 ‘RICE SHOW 2018’(2018 쌀가공식품산업대전)을 통해 제품 판로를 넓혀 해외 수출을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포맥아식품은 곡물의 발아, 볶음, 찜, 건조, 분쇄 등의 곡물가공과 즉석섭취식품인 죽, 미숫가루, 선식 및 엿기름과 개량 메주 등을 전문적으로 생산하며 현재는 미숫가루, 죽 등을 전국에 있는 농협하나로마트와 우체국홈쇼핑 온라인몰을 통해 판매하고 있다.

한편 김포맥아식품이 참가하는 ‘RICE SHOW 2018’은 오는 5월 1일부터 4일까지 경기 고양시 일산에 위치한 킨텍스에서 개최되며 올해 9회째를 맞이하는 국내 최대 쌀가공식품산업 축제로 매년 우수한 쌀가공제품이 다양하게 전시되고 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농수축산신문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