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임 후 첫 전문지기자 간담회를 가진 하태식 대한한돈협회장은 지난달 3월 23일 등급제 정산 정착 공동선언문을 발표한 것과 관련한 후속 대응을 묻는 질문에 “미허가 축사와 구제역으로 그동안 할 일이 너무 많았다”면서 “등급제 정착을 위해 도별로 유통업체와 정착을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하겠다”고 밝혀. 하 회장은 “(숙려기간 등이 필요했지만) 가야될 길이라면 산업을 위해 빨리 등급제가 정착돼야 한다”고 덧붙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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