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에 이어 2년 연속 시단위 지역본부 1위 수상

농협울산지역본부(본부장 추영근)가 2017년도 시 단위 지역본부 업적평가부문에서 전국 1위를 달성해 지난 11일 농협중앙회에서 열린 종합경영분석회의에서 김병원 농협중앙회장으로부터 종합업적 우수기를 수여받았다.

농협울산본부는 지난해 전 직원이 사업추진에 매진한 결과 농업경제, 축산경제, 상호금융, 교육지원 부분을 종합평가한 지역본부 단위 평가에서 전국 1위를 차지하는 영예를 안았다.

또한 지역본부 업적평가 우수 유공직원에 정진혜 상호금융지원단 차장, 김진근 경영기획단 차장, 하일훈 농가소득지원반 과장이 선정돼 농협중앙회장상을 수상했다.

추영근 본부장은 “농가소득 5000만원 달성을 위한 사업기반 확대와 울산농협 시너지 공통 사업에 임직원 모두가 협력하고 노력해준 결과 2016년에 이은 종합업적평가 2연패의 성과를 달성하게 됏다”며 “이러한 성과는 관내 모든 농협법인과 농·축협이 합심한 결과로 올해도 이 분위기를 이어 농가소득 증대와 농업인 실익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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