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손해보험 울산총국(총국장 송상호)은 지난 12일 서울 양재동 더-K호텔에서 열린 ‘2017년 NH농협손해보험 연도대상 시상식’에서 4개 부문 수상의 쾌거를 이뤘다.

농·축협 개인(FC)부문에서는 김월림 울산축협 FC가 금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으며, 은상은 김금희 중앙농협 FC, 동상은 남분희·최양숙 중앙농협 FC가 수상해 2012년 손해보험 출범이후 최초로 개인(FC) 부문 금·은·동상을 함께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특히 금상 수상자인 김월림 FC는 2007년 이후 12년 연속 은상 이상의 수상의 영광을 안았으며 2016년 농협손해보험 명예의 전당에 헌액된 바 있다.

송상호 총국장은 “울산지역 내 조합원 및 고객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보험 사업을 더욱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농수축산신문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