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원유 안전성 관리강화를 위해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원유 잔류물질 검사를 하는데 농가들의 걱정이 커져. 지역의 한 낙농가는 “원유의 안전성 관리를 강화하는 것은 찬성하지만 언론은 잔류물질의 불검출에 초점을 맞추지 않고 기준과 관계없는 ‘몇 ppm’에 집중할 것이 뻔하고, 결국 ‘대한민국 우유에서 뭐가 나왔다더라’는 식의 보도로 여론을 호도할 것 아니냐”며 우려의 목소리 높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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