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협 축산물위생교육원
농협경제지주 축산물위생교육원는 지난 2~6일 경기 안성시 소재 교육원 본원에서 햄·소시지 등 즉석 육가공품 제조 전문가 양성 교육<사진>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선 20년간 식육관련 교육을 운영해 온 농협 축산물위생교육원의 특화된 제조공법, 상품별 레시피 등 노하우를 교육생에게 전수, 교육생들이 관련업종 창업이나 식육판매점의 부가소득을 창출할 수 있도록 진행됐다.
특히 교육시간의 80%를 교육생이 직접 제품을 제조할 수 있는 실습시간으로 편성해 교육과정 수료시 초보자도 바로 현장에서 즉석육가공품을 제조·판매할 수 있어 교육의 만족도를 높였다.
농협 축산물위생교육원은 이번 1차 교육에 이어 오는 10월 22∼26일 2차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박유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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