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평동농협(조합장 김익찬)은 최근 조합 회의실에서 ‘2018년 조합원자녀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했다.
평동농협은 지역 내 다양한 사업추진으로 벌어들인 수익금 중 일부를 지역사회 인재육성을 위해 적극 환원하고 있다.
이날 평동농협은 조합원의 교육비 부담을 줄이고 학생들의 꿈을 이루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대학생 20명, 고등학생 5명 등 25명에게 총 310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했다.
김익찬 조합장은 “이번 장학금이 미래를 열어갈 주역인 지역사회의 젊은이들이 농업·농촌 사랑을 실천하는 사회인으로 성장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고 말했다.
안춘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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