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강원지역본부(본부장 함용문)은 지난달 26일 경기도 김포 구제역 발생이후 위기경보 ‘심각단계’ 조치에 따른 가축시장 일시폐쇄 기간이 만료됨에 따라 가축시장 재개장을 위해 지난 23일 도내 8개 가축시장에 대해 오염물질 제거 등 집중소독을 실시했다.

한편 농협강원본부는 가축시장 일시폐쇄 기간 동안 농가의 가축거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도내 가축시장 운영 지역축협에서 ‘생축거래 전담센터’를 운영, 축산농가의 불편을 덜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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