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류주 소주 시장의 절대강자 ‘화요’가 세계 시장에서 활발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국내 증류주 시장 업계 1위를 달리고 있는 ‘화요’는 지난 3월 하와이에서 현지 주류업계 관계자들 및 교포들을 대상으로 ‘하와이 화요 만찬’을 개최한 자리에서 ‘화요 온더락’, ‘화요 칵테일’ 그리고 ‘화요에 가장 잘 어울리는 한식 요리’등을 선보여 많은 관심을 끌었다.

조태권 ㈜화요 대표는 “올해는 ‘화요’ 사업 확장의 해로 지난해 말 양조장을 기존 용량의 약 두 배로 늘렸다”며 “2015년을 기점으로 수출량이 꾸준히 늘고 있으며 다음 달 열리는 ‘RICE SHOW 2018'(2018 쌀가공식품산업대전)에서 해외 바이어들을 상대로 ’화요‘의 우수성에 홍보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화요는 ‘화요17’, ‘화요21’, ‘화요41’, ‘화요53’, ‘화요X.Premium' 등 소비자들에 입맛에 맞는 다양한 증류주를 생산하고 있다. 특히 ’화요‘는우리 쌀 100%와 경기 여주시의 지하 150m 암반층에서 채취되는 깨끗한 물로 만드는 고급술이다.

 

세계인들이 즐겨 마시는 술로 자리매김하기위해 ㈜화요는 다음달 1일부터 4일까지 열리는 ‘RICE SHOW 2018'(2018 한국쌀가공식품산업대전)에 출전해 국내외 바이어와 관람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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