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쌀가공식품의 트렌드를 한눈에 엿볼 수 있는 2018쌀가공식품산업대전(RICE SHOW)이 오는 1~4일 킨텍스 제1전시장 제1홀에서 개최된다.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사)한국쌀가공식품협회가 주관하는 2018쌀가공식품산업대전에는 48개 쌀가공식품기업이 64개 부스로 참여, 최근 주목받고 있는 쌀가공식품을 소개한다.

또한 부대행사로 쌀가공식품 쿠킹쇼, 국내외 바이어 상담회 등도 운영된다.

이성주 한국쌀가공식품협회 전무는 "올해 쌀가공식품대전은 웰빙식단을 이끄는 쌀 가공식품, 전통문화 속의 쌀 가공식품 등의 콘셉트로 마련했다"며 "특히 올해는 유명 쉐프들이 현장에서 직접 조리한 쌀 가공식품을 참관객들이 시식할 수 있도록하는 ‘라이스 쿠킹쇼’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를 마련했으니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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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CE SHOW 2018] (주)경일식품, 캡슐에 자연에 단맛 담은 ‘캡슐조청’ 화제 프리미엄(Premium) 조청을 주창하며 쌀과 도라지, 생강 등을 재료로 조청을 만드는 기업이 있다. 최근에는 간편성을 살린 ‘캡슐조청’ 등을 출시해 화제가 되고 있는 (주)경일식품의 제품을 소개한다. 1985년 설립 이래 오로지 조청만 만들어 온 경일식품은 전통방식으로 현대인의 입맛을 사로잡기 위해 연구개발을 거듭해왔다. 이에 프리미엄 조청 브랜드 ‘예청’을 만들고 조청의 주된 원료인 곡물에 생강, 대추, 유자 등 전통 식재료를 혼합해 맛과 향을 새롭게 더한 고품질의 조청 제품을 선봬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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