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서울지역본부(본부장 김형신)는 지난 4월 25일 지역본부 주차장에서 농촌관광 붐 조성을 위해 서울농협 여성조직 및 우수고객 등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서울농협 농촌 체험관광 발대식’을 가졌다.

서울지역 농협은 2012년부터 도시민 농촌체험단을 운영, 농촌체험관광을 통한 도농교류확대 및 농가소득증대에 앞장서고 있다.

이날 서울에서는 12개 지역농협에서 500여명이 자체 발대식을 갖고 농촌체험관광 활성화를 위한 결의를 다진 후 경기, 강원 등지의 농촌으로 체험관광을 떠났다.

김형신 본부장은 “오늘 발대식은 올해 본격적인 서울농협 농촌체험 관광의 시작을 알리기 위해 준비했다”며 “서울농협이 주축이 돼 서울시민 모두가 여가를 위해 농촌을 찾고, 아울러 우리 농산물을 애용할 수 있도록 앞장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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