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첨단 시스템이 도입된 하나로마트가 문을 열었다.

농협 하나로유통은 지난 4월 26일 인천 청라국제도시에 위치한 스마트 하나로마트 청라점을 개점했다. 하나로마트 청라점은 SCAN&GO, 전자가격표시기, 모바일에너지관리 시스템 등을 도입한 스마트 매장이다.

김성광 농협 하나로유통 대표이사는 “청라국제도시는 접근성이 우수하고 가정도시개발지구와 인접해 있어 상권 확대 가능성이 높은 지역으로 청라점은 변화하는 유통환경과 소비패턴에 대응할 수 있는 스마트 매장”이라며 “매장 내 스마트 시스템으로 새로운 매장운영 체계를 구축한 만큼 고객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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