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 지난 2일 중앙회 대강당에서 가정의 달을 맞아 가정의 행복과 사회공헌을 위해 노력한 우수 직원 16명을 선정해 농협중앙회 ‘가정의달 모범직원상’ 시상식을 가졌다.

가정의달 모범직원상은 농협 임직원을 대상으로 평소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가정의 행복과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헌신한 직원들을 발굴해 포상·격려코자 2017년부터 선정·시상하고 있다.

올해 수상자는 이용재 상무(곤지암농협), 서혜정 팀장(관인농협), 임희경 과장대리(옥천농협), 김수경 부지점장(남원농협), 김명숙 과장(영암낭주농협), 김은주 팀장(강서농협), 백인오 팀장(서서울농협), 주재돈 과장보(서강화농협), 장정숙 차장(신용보증기획부), 양은광 과장(제주시지부), 고은주 차장(WM연금부), 박영미 차장(둔산지점), 이경숙 차장(성남시지부), 박정일 차장(여의도증권타운센터), 강철운 센터장(전주WM센터), 윤용희 차장(강북 일반금융지점) 등 16명이다.

김병원 농협중앙회장은 “가정의 행복을 위해 노력하고 사회공헌을 통해 헌신하는 임직원들에게 감사하다”며 “농협도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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