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경북지역본부(본부장 여영현)는 지난 9일 지역본부 회의실에서 대구·경북 관내 하나로마트 운영 선도농협 조합장 36명이 참석한 가운데 하나로마트 사업 활성화를 위한 하나로마트 경북·대구지역 선도협의회 정기총회를 가졌다.

이날 총회에서는 2017년 사업결산 보고에 이어 올해 사업계획 등을 확정하고 경쟁력 있는 농협 하나로마트 구현을 위한 다양한 사업방안을 마련해 추진키로 했다.

여영현 본부장은 “노후화된 하나로마트 매장의 현대화 추진을 지속하고, 고객이 신뢰할 수 있는 농축수산물을 판매해 기본에 충실한 하나로마트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농수축산신문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