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경남지역본부(본부장 하명곤)는 지난 3일 정례조회 시 2017년도 하나로마트 매출 우수농협에 대한 시상식을 가졌다.

이날 진주중부농협(조합장 최윤용)이 로컬푸드 활성화에 주력한 결과 105억원의 매출을 달성, 100억원 달성탑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하나로마트 매출 달성탑은 마트사업에 대한 자긍심을 높이고, 사기진작을 통한 사업 활성화를 위해 매년 사업실적을 기준으로 일정 목표 매출액 달성 시 수여하고 있다.

하명곤 본부장은 “농가소득 향상 및 판매농협 본연의 사업인 하나로마트 매출증대를 위해 그동안 수고한 최윤용 조합장 및 직원 여러분께 감사를 드린다”며 “하나로마트 현대화사업을 통한 자금지원 등으로 하나로마트 매출이 늘어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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