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 NH농협지부 광주지역본부(위원장 박삼지)는 근로자의 날을 앞두고 최근 광주염주실내체육관에서 농협광주지역본부(본부장 김일수), NH농협은행 광주영업본부(본부장 김귀남) 및 범 농협 노사 임직원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함께하는 노·사’를 주제로 ‘광주 범농협 노·사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바람직한 노·사문화 정착으로 진정한 노·사상생의 파트너십 정착, 소통과 공유를 통한 노·사간 이해확대, 책임성과 생산성 향상을 위한 노·사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진행됐으며 직원 상호 간 만남의 장을 통한 조직 간 이해와 공감대 형성의 한마당으로 이어졌다.

박삼지 위원장은 “노·사간의 상생협력은 소통과 이해를 기초로 시작된다”며 “생산적 노·사문화 조성을 통해 고객과 농업인께 사랑받는 농협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