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축협, 김해식품박람회 참여…한우 숯불구이 명품관 운영

김해축산농협(조합장 김종석)이 지난달 27일부터 지난 1일까지 김해시 대성동고분박물관 일원에서 펼쳐진 ‘제42회 가야문화축제’와 김해시의 대표 먹거리가 한 곳에 모인 ‘제12회 김해식품박람회’에 참여해 지역 한우브랜드인 ‘천하1품’의 우수성을 알리기에 주력했다. 

김해축협은 닷새간의 일정동안 다양한 행사와 경품추첨을 통해 적극적인 소비촉진 활동을 전개하며 천하1품 한우브랜드 대중화에 나섰다.

특히 천하1품 쇠고기를 관람객들에게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고, 한우 숯불구이 명품관을 운영, 소비자들이 숯불에 직접 구워 먹을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 행사기간 내내 관람객들의 발길을 붙잡았다.

또한 한우 숯불구이 명품관 옆 부스에 ‘제3회 김해축산농협 사진공모전’에 출품된 입상작 등 우수 출품작 30점을 전시해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김종석 조합장은 “김해 대표 한우브랜드인 천하1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린 행사였다”며 “앞으로도 더욱 안전하고 우수한 한우고기를 생산해 시민들에게 공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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