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농소농협(조합장 정성락)은 최근 관내 경로당의 취약계층 및 소외계층 어르신들에게 보행기 21대를 전달했다.

농소농협은 이날 농협재단에서 무상 지원받은 5대와 지역사랑나눔기금에서 출원한 15대 등 총 21대의 보행기를 영농회장을 통해 어르신들에게 전달했다.

정성락 조합장은 “이번 전달식은 취약계층 및 소외계층 어르신들에게 보행기를 지원함으로써 이웃사랑 실천과 지역 밀착 금융기관으로서의 위상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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