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농협

부안농협(조합장 김원철)은 최근 농협 미곡종합처리장에서 관내(부안읍, 동진면, 백산면, 주산면) 210개 경로당에 각각 계란 5판씩 총 1200판을 전달하는 ‘사랑의 계란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범 농협 계란 소비촉진운동의 효율적인 추진과 홍보를 통해 계란 소비운동에 적극 동참함으로써 양계농가의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덜어주기 위해 마련됐다.

김원철 조합장은 “계란은 건강유지에 필요한 단백질과 각종 영양소가 풍부하며 가격도 저렴하고 손쉽게 요리할 수 있는 최고의 완전식품으로 어르신들이 많이 드시고 건강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부안농협은 양계농가를 돕기 위한 계란 소비확대 운동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농수축산신문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