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은 최근 대관령원예농협 바우파머스몰 팸투어를 진행했다.

이번 팸투어는 동계 올림픽의 뜨거운 함성을 느낄 수 있는 스키박물관, 유럽풍 자연을 만나는 대관령 하늘목장에서 트랙터마차 체험 등으로 구성됐다.

또한 평창에 가면 꼭 들러봐야 하는 이색 농특산물 판매장인 바우파머스몰을 탐방해 요리체험을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바우파머스몰에서는 강원도 일대 50여 농가의 제품 100여 종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대관령 지역의 대표 농특산물인 고랭지배추와 황태를 이용한 김치요리체험으로 김순열 김치명인의 쿠킹클래스가 진행됐다.

김혜지 수요일 대표는 “강원도 로컬푸드의 구매와 대관령 농산물을 활용한 체험 등 이색 매력이 있는 바우파머스몰은 여행객들에게 강원도만의 특색을 제공했다”며 “지역농가가 함께하는 상생의 공간으로 평창 여행을 계획하는 여행객들은 꼭 들려야할 곳”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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